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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전체보기(209)

    • 사무실 구하고 유목민 탈출하기!

      2021.02.08
    • 부끄러움은 너와 나의 몫

      2021.01.17
    • 꿈꾸는 번역가

      2020.12.30
    • 지난달 수입의 두 배를 받는 방법!

      2020.12.17
    • ㄴr는 ㄱr끔 눈물을 흘린ㄷr ☆

      2020.11.17
    • 직역과 의역 사이

      2020.10.31
    사무실 구하고 유목민 탈출하기!

    제가 프리랜서로 전향한 지 거의 1년 반 만에 사무실을 구했습니다👏👏👏 원래 사무실을 구할 생각도 없었고 아직 수입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ㅠㅠ 코로나 때문에 조심조심하고자 공유 사무실 1인실을 구했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며 일하는 프리랜서를 꿈꿨는데 왜 하필... 제가 프리랜서가 되자마자 코로나가 터진 건지 ㅠㅠㅠ 당분간은 여기저기 다닐 수도 없고 그렇다고 집에 있으면 자꾸 딴짓하고... 먹고... 자고... 밤새고... 악순환이 지속되기에 ㅋㅋ 어차피 갇혀 지내야 하는 이 시국을 잘 이겨내고자!!! 직장인처럼 9 to 6로 루틴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일이 있든 없든 무. 조. 건 남들처럼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잠들어 보겠습니다! (이 두 개가 이렇게 힘든 건지 몰랐네요 😅) 일단 제가 작심삼일..

    2021. 2. 8. 21:08
    부끄러움은 너와 나의 몫

    제가 쓴 자막을 보고 또 보고 계속 다시 보다 보면 나중엔 말투가 어색한지 안 어색한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는 이럴 때마다 X톡으로 물어보는 고정 친구가 있는데요. 원래 무슨 작품 속 대사냐 영화 제목이 뭐냐 이런 걸 묻지 않는 친구라서 (친구는 일반 회사원입니다ㅎㅎ)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 . . . 두둥 . . . . 친구가 제가 한 작품을 보았습니다 ㅎㅎㅎㅎ 물론 잘못된 건 없습니다만! 친구도 시청자로서 볼 수 있는 것이죠, 맞습니다... 그러나 왜 이렇게 부끄러운 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친구는 왜 같이 부끄러워하는 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 작품 속에서 사랑이야기가 나오면 저는 캐릭터의 성격에 맞게 닭살스러운 멘트에 맞게 번역을 하는데 사실 현실 생활 속 저의 말투는 거의 ..

    2021. 1. 17. 17:59
    꿈꾸는 번역가

    '불면증이 뭐죠? 먹는 건가요?' 제가 바로 베개에 머리만 닿아도 자는 사람, 심지어 쓰고 있던 안경을 잠시만 벗어도 바로 잠들 수 있는 능력자랍니다ㅎㅎ 요즘도 변함없이 스위치를 똑딱 켜는 것처럼 바로 잠드는 건 예전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요 며칠 한 가지 변화가 생겼습니다. 바로 꿈을 꾼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악몽을요 ㅠ 원래 꿈조차 안 꾸고 쭉~~ 딥슬립 하는 스타일인데 요즘 스릴러 드라마를 번역하면서 무서운 장면을 많이 봐서 그런지 꿈에서 까지 쫓고 쫓기고 난리입니다 ㅠ (드라마보다 꿈이 더 무섭고 스릴 있는 거 뭔데...ㅠㅋㅋ) 그전에도 잔인한 영화를 번역한 적은 있었지만 금방 끝내서 그런지 악몽은 안 꿨었는데 아무래도 이번엔 드라마라 회차가 많아서 몇 주째 잔인한 장면을 매일 보고..

    2020. 12. 30. 02:15
    지난달 수입의 두 배를 받는 방법!

    제가 지난 11월에는 10월 수입의 두 배를 벌었습니다!!!!! (뿌뿌뿌뿌우~~~ 소리 질러~~~) . . . . .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 . . . . . 10월 수입 정산이 11월로 미뤄졌기 때문입니다... (일단...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 처음 번역을 하려고 할 때 들은 것도 있고 제 친한 친구 역시도 정산을 못 받은 경우가 있어서 막 번역을 시작하고 몇 달 정도는 항상 '정산이 잘 되려나?' 하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매달 정산 시기가 되면 납품했던 작품을 꼼꼼하게 계산하면서 입금을 기다렸지요 ㅎㅎ 그런데 점점 일이 많아지고 챙길 것이 많아지다 보니 정산 시기에 정신이 없어 조금 소홀해졌었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 대가로 차디찬 10월을 보내야..

    2020. 12. 17. 18:28
    ㄴr는 ㄱr끔 눈물을 흘린ㄷr ☆

    저는 제 직업의 여러 가지 장점 중 가장 최고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날이 좋을 때는 되도록 커피숍 창가 자리에 앉아 노트북으로 일을 하려고 합니다. (나름 외출한 기분을 내려고요 ㅎㅎ) 며칠 전에도 날이 좋아 노트북을 싸들고 커피숍으로 향했습니다! 달달한 커피와 케잌을 시키고 영상을 보며 상큼하게 번역을 정주행하고 있었는데 초반부터 감정선 건드리기 있기, 없기...? 저 같은 분이 또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실 저는 번역하다가 눈물을 훔칠 때가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일을 하고 있는 것이지만 내용이 너무 슬프면 눈물을 그렁그렁 달고 타자를 칩니다 ㅋㅋㅋ 그런데 이번 작품은 시작부터 제 눈물샘을 건드리네요 ㅠ 카페에서 덩치도 큰 제가 눈물을 글썽이면 다..

    2020. 11. 17. 17:21
    직역과 의역 사이

    '안전하게 갈 것이냐... 재미를 살릴 것이냐...' 영상 번역을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된 고민이 어째 나날이 깊어가는 걸까요... ^^;; 예전에 문서 번역을 할 때는 원문에 충실하게 번역을 했기 때문에 어떤 단어를 선택할 것이냐에 대한 고민이 조금 덜 했던 것 같은데요 영상 번역을 시작하고서는 정말 단어 하나하나가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ㅠ 아무래도 감수자분들의 감수를 받는 입장이다 보니 대사 한 마디도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며... (연애편지인 줄... ㅎㅎㅎ) 오역에 대한 의심을 피하기 위해 직역 위주로 번역해서 납품하면 안전한 느낌은 듭니다만... 재미가 1도 없어지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이고....ㅠ 감칠맛을 살리고자 의역을 해서 제출하면 혹여 수정 요청하는 코멘트를 받게 될까 두근두근....

    2020. 10. 3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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