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 추천] 외국 영화 5편!! 1탄!!

[ 코미디 영화 추천 ] 외국 영화 5편 !!

 

 

 

 

 

 

 

 

 

 

 

 

금요일 퇴근 후나 주말 오후에

 

집에서 뒹굴뒹굴하면서 보기 좋은

 

외국 코미디 영화 5편을 정리해봤습니다!

 

워낙 코미디 영화를 좋아해서 5편만 고르는 것이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었는데요 ㅠ

 

그래서 딱 기준을 정했습니다!

 

 

 

 * 요즘 영화 아닌 걸로! *

 

* 한국 영화 아닌 걸로! *

 

 

 

이런 영화를 찾고 계셨다면 아래 5편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레고레고~!

 

 

 

 

 

 

1. 스파이 ( SPY )   ★★★★★

 

 

 

 

  현장 요원들의 임무 수행을 돕는 CIA의 내근 요원 '수잔 쿠퍼'. 그녀는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모두 완벽한 최고의 요원 '브래들리 파인'의 파트너로 임무수행을 하던 중, 마피아에게 CIA 현장요원들의 신문이 모두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잔'의 파트너이자 짝사랑 상대인 '브래들리'가 위험에 처했다. 그를 구하기 위해 마피아들이 모르는 내근 요원 '수잔'은 직접 마피아 소탕 작전에 뛰어들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임무 수행에는 또다른 난관이 있었다. 바로 '릭 포드'요원이다. 자칭 현장 최고의 요원이라는 그는 '수잔'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마피아 소탕작전에 함께하게 된다. 앙숙 콤비는 과연 '브래들리'요원을 구하고 임무를 완수할 수가 있을까.

 

 

 

 

 

 

 

2. 스쿨오브락 ( The School Of Rock )   ★★★★★

 

 

 

 

   록 밴드 단원인 '듀이 핀'은 인기많은 로커들과 달리 촌스러운 외모와 공연 도중 돌발적인 행동 때문에 밴드에서 쫒겨난다. 그는 초등학교 보조교사로 일하는 친구의 집에 얹혀살다가 월세까지 밀려 내쫒기기 일보직전까지 간다. 절박했던 그는 순간 잘못된 생각으로 친구의 이름을 사칭하고, 친구 대신 초등학교에 취직한다. 그런데 음악밖에 모르던 '듀이'는 그곳에서 음악에 천재성을 가진 아이들을 발견하고 학부모님들 모르게 비밀리에 밴드를 결성하게 된다. 그리고 어린 학생들을 데리고 진짜 락 경연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작전을 짜기 시작한다. 아이들을 하버드에 보내기 위해 사립학교 학비도 마다하지 않는 부모님들과 '듀이'의 숨바꼭질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3. 화이트 칙스 ( White Chicks )   ★★★★★

 

 

 

 

   출동하는 사건마다 헛탕을 치는 FBI 콤비 '마커스'와 '케빈'은 어느날 거물급 마약상을 놓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이 일로 FBI에서 퇴출될 위기에 몰린 둘은 얼떨결에 모두가 기피하는 경호를 맡게 된다. 바로 호탤 재벌 윌슨가의 자매의 경호다. 일명 파티광인 그녀들과 LA로 향하던 중 실수로 윌슨 자매의 얼굴에 상처를 내는 대형사고(?) 를 치고 만다. 외모에 극도로 신경을 쓰는 자매들은 두 FBI 요원을 고발하겠다며 길길이 날뛴다. 그런 그녀들을 막을 방법은 하나다. 두 FBI 요원이 그녀들을 대신해서 LA파티에 참석하는 것!! 건장한 두 FBI가 사교계 유명인사인 그녀들로 변장해 그녀들을 대신해서 무사히 파티와 패션쇼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을까.... 

 

 

 

 

 

 

4. 하트브레이커스 ( Heartbreakers )   ★★★★★

 

 

 

  

   우월한 외모와 통통튀는 매력 DNA를 공유한 '맥스'와 '페이지' 모녀. 그녀들은 철저한 계획을 세워 부자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다. 엄마 '맥스'가 부자와 결혼을 하면 곧장 딸 '페이지'가 그 남자에게 접근해 바람으로 몰고 간 후 돈을 뜯어내는 시스템이다. 언제나 성공적으로 사기를 벌이던 그녀들은 국세청으로 부터 벌금징계를 받으며 마지막 최고의 한탕을 노리게 된다. 그러나 사랑을 절대 믿지 않던 그녀들에게 진짜 사랑이 다가오면서 뜻밖의 걸림돌이 생기게 된다. 자신에게 다가온 사랑을 끊어내고 돈많은 솔로로 살아갈 것인가, 상처받을 각오를 하고 그 사랑을 믿어볼 것인가. 모녀는 각각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5. 프리키 프라이데이 ( Heartbreakers )   ★★★★★

 

 

 

   '테스 콜만' 박사와 그녀의 딸 '애니'는 눈만 뜨면 티격태격한다. 성격, 옷입는 스타일, 남자를 보는 눈까지 어느것 하나 맞는 것이 없다. '애니'는 특히 '콜만'박사는 약혼남 '라이언'에 대해 늘 불만뿐이다. 도무지 뭉쳐지지 않는 모녀에게 특별한 마법이 내려진다. 둘의 영혼이 서로 바뀌어 버린것이다. 엄마는 사고뭉치 딸의 몸에, 딸은 완벽주의자 엄마의 몸으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항상 불만이던 서로의 모습이 점점 이해가 되고 모녀의 사랑은 더욱 깊어지게 된다. 하지만 결혼을 앞둔 '콜만'박사는 딸의 몸으로 '라이언'과 결혼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딸 '애니'가 엄마인척 결혼을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과연 '콜만'박사는 무사히 결혼을 할 수 있을까.

 

 

 

 

 

 

 

 

최대한 요즘 영화가 아닌 것으로!!

 

뽑아 보았는데요

 

처음으로 코미디 영화를 논하는 이번 포스팅에서

 

도저히 <스파이>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어서

 

좀 최근에 가깝긴하지만 넣어보았습니다!

 

다들 재밌게 보시고 스트레스 팍팍 날려버리시비 바랍니다!!

 

 

이상 코미디 영화 추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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