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영화 추천] 외국 영화 5편!! 2탄!!

 

[ 코미디 영화 추천 ] 외국 영화 5편 !!  2탄!!

 

 

 

 

 

 

 

 

한달 전에도 제가 외국 코미디 영화 추천 리스트를

 

 

저의 주관대로 정리를 해봤었는데요.

 

 

아직도 널리널리 알리고 싶은 코미디 영화가 많아서

 

 

시리즈 느낌으로 또 정리를 해봤습니다 ㅎㅎㅎ

 

 

몇 편은 개봉한지 좀 오래되기도 했지만

 

 

저는 가끔 기분전환하고 싶을 때 아직도 찾아서 보는 영화입니다.

 

 

힘든 하루를 보내신 분이나

 

 

기분좋게 피식거릴 만한 영화를 찾으시는 분들께

 

 

이 리스트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ㅎㅎ

 

이번의 영화 선정 기준은

 

 

 

 * 외국 영화 특유의 유머코드 필수 *

 

* 다소 액트브한 요소가 있는 영화 *

 

 

 

 

이런 영화를 찾고 계셨다면 아래 5편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1. 나를 차버린 스파이 ( The Spy Dumped me )   ★★★★★

 

 

 

 

 

 

  행복한 생일날 이별통보 문자를 날린 CIA 요원 남자친구. 이런 황당한 이별통보도 모자라 어처구니 없는 미션을 남긴채 사라진다. 행복한 생일날 '오드리' 는 얼떨결에 스파이계로 강제 진출하게 된다. '오드리'의 절친인 '모건'은 친구따라 국제적인 범죄에  함께 연루되게 된다. 스파이의 '스'자도 모르는 두 여자는 하루아침에 스파이가 되어 유럽 전역을 누비게 된다. 이들에게 정체를 알 수없는 영국 요원들이 접근하고, 최정예 킬러들까지 따라붙게 된다.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된다'는 말처럼 두 절친은 몸속에 내제되어 있던 근본없는 액션 본능을 마구 끄집어내기 시작한다. 등떠밀려 데뷔한 스파이 무대에서 그녀들은 잘 버텨낼 수 있을까.

다소 징그러운 장면이 있는 영화이니 그런 영화를 잘 못보시는 분들은 주의해주세요

 

 

 

 

 

 

 

 

2. 그로운 업스 ( Grown Ups )   ★★★★★

 

 

 

 

 

   초등학교 시절 농구팀의 절친이자 동료 5명이 수십년만에 코치 선생님의 장례식장에서 만났다. 초등학교 시절 같은 코치 선생님께 농구를 배웠던 꼬마들이 이제는 어엿한 어른이되었다. 나이만!!. 가족 동반으로 만나게된 다섯 절친들은 오랜만에 다시 만나 반가움을 나누면서 서로를 통해서 나이만 먹고 아직 어른으로 성장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된다.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살아왔지만 친구들 앞에서는 개구장이로 돌변하는 다섯 절친들의 따뜻한 성장이야기를 다룬 코미디 영화다.

 

 

 

 

 

 

 

 

 

3. 성질죽이기 ( Anger Management )   ★★★★★

 

 

 

 

 

 

   평소 순딩이로 소문난 '데이브 버즈닉'은 사실 성질을 죽일 필요가 전혀 없는 남자다. 어느날 출장 때문에 비행기를 탔다가 성질 나쁜 말썽군이라는 오해를 사는 바람에 법원에서 그에게 분노를 억누르는 '성질 죽이기' 치료를 받으라는 판결을 내린다. 할 수 없이 '라이델' 박사가 운영하는 '성질 죽이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는 했지만, 박사를 비롯해서 같이 모인 사람들이 어딘가 수상하다. 하루 빨리 치료에서 벗어나고픈 '데이브'에게 오히려 24시간 밀착치료를 주장하면 아예 그의 집에 눌러앉은 박사.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성질 죽이기'프로젝트 때문에 부처님같기만 하던 '데이브'가 오히려 화를 못참는 사람이 되어가는데...

 

 

 

 

 

 

4. 빅마마 하우스 2( Big Momma's House 2 )   ★★★★★

 

 

 

 

 

  

   FBI 요원 '말콤 터너'는 국가 안보에 치명적인 컴퓨터 '웜'을 디자인 하는 용이자를 잡으러 떠난다. 불행히도 말콤이 '웜'의 설계자인 '톰 풀러'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풀러'와 그의 아내 '라이'의 아이들의 보모로 잠입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말콤'은 다시 한 번 '빅 마마'로 변장을 해야한다. (시리즈1을 보시면 왜 '빅마마'로 변장을 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1편을 안보고 2편을 보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러나 프로페셔널한 '빅마마'로서의 작전 수행은 그가 돌봐야 하는 3명의 아이들과 우울증에 빠진 강아지, 산더미처럼 쌓인 집안일로 인해 번번히 위기에 빠진다. 그는 비밀리에 '톰'의 컴퓨터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알아내야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어렵고 웃긴 과제는 '빅마마'로 들키지 않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말콤'은 '빅마마'의 모습으로 무사히 임무수행을 마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5. 디 아더 가이스 ( The Other Guys )   ★★★★★

 

 

 

 

 

 

 

 

   '테리 호이츠'와 '엘렌 겜블'은 근무 중에 저지른 실수로 경찰 서 내에서 서류작업 같은 기타 업무만을 맡고 있따. 하지만 뉴욕시의 범죄들을 거의 해결하며 영웅으로 불리던 '댄슨'과 '하이스미스'  이 둘의 경찰 콤비가 어느날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면서 '테리'와 '엘렌'은 그 자리를 차지하려고 한다. 항상 몸이 먼저 나가는 행동파 경잘 '테리'와 사무실에서 엑셀을 다루는 업무를 좋아하는 안정파 경찰 '엘렌'. 완전 반대의 성격을 가진 이 어울리지 않는 콤비는 계속해서 사건을 찾아 나선다. 어느날 세간의 관심을 끌만한 사건을 발견하고 수사하기 시작한다. 그들이 수사하려는 용의자는 다름아닌 대자본가 '데이빗 이숀'. 과연 그들은 무사히 수사를 마칠 수 있을까.

 

 

 

 

 

 

 

이번에는 좀 액티브한 코미디 영화로

 

정리해보았는데요.

 

다소 징그러운 장면이 나오는 영화도 있고,

 

액션씬이 많이 나오는 영화도 있으니

 

스토리를 잘 보시고 골라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시리즈 영화도 몇편 섞여 있지만

 

그 전 시리즈를 보지 않았더라고

 

영화를 감상할 때 불편함이 없으실만한 영화들이니

 

그냥 보셔도 무방하실 것 같습니다!

 

다들 재밌게 보시고 스트레스 팍팍 날려버리시기 바랍니다!!

 

 

 

이상 코미디 영화 추천 2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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