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동.사 시리즈 2

2018. 11. 25. 20:42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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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 후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 2018)

 

모험, 가족, 판타지/ 2018. 11. 14 개봉/ 134분/ 미국,영국/ 12세 관람가

 

데이빗 예이츠(감독)/ 에디 레드메인(뉴트 스캐맨더 역)/ 조니 뎁(겔러트 그린델왈드 역)/ 

 

캐서린 워터스턴(티나 골드스틴 역)/ 주드 로(알버스 덤블도어 역)

 

에즈라 밀러(크레덴스 베어본 역)/ 앨리슨 수돌(퀴니 골드스틴 역)/ 수현(내기니 역)

 

 

 

 

 

 

 

  내용 요약 ( 스포 살짝 있어요 )

 

 

" (이전 <신비한 동물사전> 영화 속에서) '뉴트 그캐맨더'의 활약으로

 

어둠의 마법사 '갤러트 그린델왈드'는 미합중국 마법부 MACUSA에 붙잡힌다.

 

하지만 이내 장담했던 대로 탈출을 하고

 

추종자들을 모으기 시작한다.

 

순혈 마법사의 세력을 모아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배하려고 한다.

 

이런 그린델왈드의 야욕을 막기 위해 '알버스 덤블도어'는

 

자신의 애제자 '뉴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점점 더 분열되어 가고 있는 마법사회 속에서

 

'뉴트'는 어쩔 수 없이 이를 승락하게 된다.

 

하지만 생각보다 더 강한 마법사인 '겔러트'를 다시 잡아올 수 있을 까. "

 

 

 

 

이번 영화는 개봉을 하면서

 

참 여러가지 논란이 많았던 영화인데요.

 

우선 JK 롤링의 소설답지 않게 줄거리가 조금 루즈하다거나

 

다음 시리즈의 예고를 보는 느낌이라는 평을 좀 봤었는데요.

 

저는 이런 글들을 읽기도 했고,

 

1편 <신비한 동물사전>을 끝까지 보지 못해서

 

기대치가 아예 없는 상태로 영화관을 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말에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는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나오는 동물들이 은근히 자신들의 역할을

 

야무지게 해내는 모습들을 보면서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이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ㅎㅎ

 

감초처럼 도움주는 이런 아이들 좋습니다 ㅎㅎ 

 

 

 

 

다른 내용들은 이 전 시리즈를 보지 않았다해도

 

그냥 일단 보실 수는 있지만

 

주인공들의 자세한 관계나

 

갈등들을 아시려면 1편을 관람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슈!

 

수현님의 역할과 인터뷰에 관한 이슈들이

 

초록창 실검을 장악했었지요 ㅎㅎ

 

기사들만 보아도 수현님께서 헐리웃에서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지 제가 다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ㅠ

 

이 번 영화에서 내니기 역활을 아주 잘 소화하셨으니

 

곧 다른 헐리웃 영화에서도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 영화에서 에즈라 밀러 님께서 맡으신

 

'크레덴스'가 모든 줄거리의 핵심처럼 아주 중요한 역할입니다.

 

개성이 강하신 걸로 알고 있었기에

 

영화 속에서도 급 너무 튀지 않으실까? 했는데

 

노노노~~~

 

기우였습니다 ㅎㅎㅎ

 

역할 찰떡소화하시구여~

 

계속 이분 나오는 씬을 기다리게 됩니다 ㅎㅎㅎ

 

 

 

 

해리포터 시리즈에 이어서

 

전세계 마법사 매니아들(?)을 즐겁게 해줄

 

새로운 JK 롤링의 시리즈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대한 저의 평가는

 

'해리포터 만큼 참신함과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 전개는 아닐지라도

 

앞으로 더 기대해볼만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제 돈 주고 가서 본 영화 감상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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