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A-특공대>,동료를 구출하라

영화 < 퍼스트맨> 후기

 

 

 

  

 

 

 

A-특공대 ( The A-Team, 2010)

 

액션, 모험, 스릴러/ 2010. 06. 10 개봉/ 119분/ 미국/ 15세 관람가

 

조 카나한 (감독)/ 리암 니슨( 한니발 역)/ 브래들리 쿠퍼 (멋쟁이 역)/ 

 

제시카 비엘 (차리사 소사 역)/ 퀸튼 잭슨 (B.A역)/ 샬토 코플리 (머독 역)/ 패트릭 윌슨 (린치 역) 

 

 

 

 

 

내용 요약 ( 스포 살짝 있어요 )

  

 

"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던 정예 특공대가 함정에 빠졌다.

 

억울한 누명을 쓰며 감옥에 갇힌 그들.

 

그 어느 누구도 해결할 수 없고,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고의 해결사 A - 특공대가 다시 돌아왔다.

 

비상한 두뇌회전의 소유자 한니발의 기상천외한 작전 지휘아래,

 

작업의 달인 멋쟁이의 수려한 외모와 화려한 언변으로 실마리를 풀어내고

 

세상 두려움을 모르는 짐승 파이터 B.A가 행동에 들어가고

 

천재인건지 제정신이 아닌 것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똘끼 충만한 파일럿 머독의

 

화려한 공중전이 펼쳐진다!!! 

 

그들은 과연 이번에도 무탈하게 (?) 임무를 완수해 낼 수 있을까. "

 

 

 

 

 

 

액션영화를 좋아한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리암 니슨 배우님의 영화는

 

믿고 보시지 않을 까 싶습니다 ㅎㅎㅎ

 

저 또한 A - 특공대를 선듯 픽했던 이유중의 90%는 리암 니슨 배우님 때문이었습니다.

 

이분이 출연하신다면 분명 시원시원 액션과 함께

 

지능적이면서도 무릎을 탁!! 칠만한 작전들이 나올것이라는 기대가 있지요 ㅎㅎㅎ

 

역시나.... A - 특공대에서도 나옵니다!!!!

 

시원시원한 액션 씬들도!!!

 

지능적이면서도 손에 땀을 쥐는 작전들도 모두!!! +_+!!!

 

 

 

 

그리고 또 끝까지 저를 긴장하게 했던 반전이 있습니다 ㅎㅎㅎ

 

저의 영화후기는 약간의 스포가 들어감을 미리 알려드렸으니 .. 조금 더 스포를 하자면

 

영화가 끝나도 끝남이 아님을 아실 수가 있습니다 ㅎㅎㅎ

 

이때 정말 머리가 띠용했습니다 ㅎㅎ 이럴 수가 !!! ㅎㅎㅎ

 

저도 액션 영화 좀 봤다 하는 사람이기에

 

' 아~ 저기서 이렇겠네~~ 이거네~~ '

 

이러면서 섣부르게 결말을 추측해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둥.. 아니였습니다...

 

저는 넘나 단순한 사람이였습니다 ^^;; ㅎㅎ

 

 

 

 

 

본디 영화의 탄탄한 스토리나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화면들도 중요하겠지만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들이 또 큰 한 몫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A - 특공대에서는 주인공들의 캐릭터가 한명 한명 너무나도 뚜렸하고 다른데요

 

주인공 4명들이 모두 아주 찰떡같이 소화해버리십니다 ㅎㅎ

 

진중하고 노련하지만 언제나 유머감각을 잃지 않는 리암 니슨,

 

자신의 훈훈한 외모를 잘 이용하지만 실제 속은 심지굳은 상남자 브래들리 쿠퍼,

 

일단 선빵부터 날릴것 같은 겉모습과 사회 윤리를 중요시하는 속마음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퀸튼 잭슨,

 

정말 등장부터 제정신이 아닌 평소 모습과 달리 천재적인 비행을 보여주는 샬토 코플리까지

 

정말 넘나 몰입이 쭉쭉 잘됩니다!!! 

 

 

 

 

 4계절 중 특히 가을에 우울증이 심하게 증가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요즘 생각이 너무 많거나 스트레스가 쌓여서

 

우울이 찾아오려고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A - 특공대를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몰입이 퐉~ 되서 영화보는 동안 아무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는 ㅋㅋㅋㅋ

 

이상 제 돈주고 본 영화 감상 후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