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47미터 2>, 해양 미로에 갇히다

2019. 9. 11. 16:11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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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47 미터 2 > 후기

출처: 네이버

47 미터 2

(47 meters down: uncaged, 2019)

 

공포, 스릴러/ 2019. 08. 28/ 90분/ 미국/

 

요하네스 로버츠(감독)/ 소피 넬리스(마야 역)/ 코린 폭스(샤샤 역)

 

시스틴 로즈 스탤론(니콜 역)/ 브리안느 쥬(알렉사 역)/

 

존 코베트(그랜트 역)/ 브렉 베싱어(캐서린 역)

 

다비 산토스(벤 역)/ 킬린 람보(칼 역)/

 

출처: 네이버

 

 내용 요약 ( 스포 살짝 있어요 )

  

" 물에 잠긴 고대 마야의 수중도시 '시발바'를 향해

 

짜릿한 동굴 다이빙에 나선 '미아'와 친구들.

 

아름다운 고대 문물을 접한 기쁨도 잠시

 

예기치 못한 사고로 미로 같은 동굴 속에 갇힌다.

 

그곳에는 오랜 시간 굶주린 블라인드 샤크가

 

닥치는 대로 먹을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산소도, 탈출구도 없는 칠흑 같은 어둠 속에 갇힌 이들은

 

눈 보다 예민한 제3의 감각으로 좁혀오는 상어 떼를 피해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

 

 

주인공 '미아'는 아버지가 재혼을 하면서

 

새엄마의 딸인 '샤샤'와 자매가 되어

 

한 집에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다소 내성적인 '미아'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샤샤'는 그런 '미아'를 모른 척하며

 

두 자매의 사이의 거리는 좀처럼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미아의 아버지인 '그랜트'는

 

두 자매가 가까워질 수 있도록

 

'미아'와 '샤샤'를 해양 체험에 함께 보냅니다.

 

하지만 '샤샤'의 친구들이

 

둘을 몰래 빼돌려 꽁꽁 숨겨진 아지트로 데리고 갑니다.

 

 

아무도 모르는 특별한 곳에서

 

이 넷은 마음껏 수영을 하고 놀다가

 

문뜩 마야 문명이 잠들어있는 동굴로

 

탐험을 떠나기로 하는데...

 

 

특별한 곳에 몰래 왔다는 스릴도 잠시...

 

생각보다 더 큰 스릴(?)이 찾아옵니다 

 

바로 앞을 보지 못하는

 

'블라인드 샤크'를 만나게 된 것!!!!!

 

 

제가 진짜 스릴 영화를

 

엄~~~청 많이 본다고 본 사람인데요

 

이놈의 상어만 나오면 왜 이렇게 무서운지 모르겠습니다 ㅠ

 

아니 진짜 조용하게 갑툭튀!!! 해요!!!ㅠㅠ

 

(제 친구는 보다가 육성으로 소리 질렀어요 ㅎㅎㅎ)

 

그리고 상어라 뭐 빌어도 알아듣지도 못 하고... ㅠㅠㅠ

 

 

여튼요...

 

주인공들이 갇힌 곳이 하필 미로 같은 동굴이라

 

상어 피하랴ㅠ 길 찾으랴ㅠ

 

이리 뛰고 저리 뛰다가 산소까지 바닥이 납니다 ㅠㅠ

 

과연 주인공들이 살아서 바다를 나갈 수 있는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ㅎㅎㅎ

 

과도한 스포 방지를 위해 참겠습니다!

 

 

저는 이번 영화의 1편을 안 보고 봤는데요

 

아~~~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ㅋㅋㅋ

 

저는 오히려 역주행하려고요 ㅎㅎㅎ

 

추석 때 1편을 찾아서 봐야겠어요!! ㅋㅋㅋ

 

다른 분들도 추석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_+

 

 

이상 제 돈 주고 본 영화 감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데이트 휴일 주말 괜찮은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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