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롱 샷>, 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어

2019. 8. 3. 15:50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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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롱 샷 > 후기

 

 

롱 샷 ( Long Shot, 2019 )

 

코미디, 드라마/ 2019. 07. 24/ 125분/ 미국/

 

조나단 레빈(감독)/ 샤를리즈 테론(샬롯 필드 역)/ 세스 로건(프레드 플라스키 역)

 

준 다이앤 라파엘(매기 역)/ 오셔 잭슨 주니어(랜스 역)/

 

레비 파텔(톰 역)/ 앤디 서키스(파커 웸블리 역)

 

   

출처: 네이버

 

 내용 요약 ( 스포 살짝 있어요 )

  

" 내일이 없는 것처럼 신문에 신랄한 비판을 쏟아붓는 기자 '프레드 플라스키'.

 

자신의 회사가 악덕 자산가에게 넘어가자

 

백수를 자청하며 회사를 뛰쳐나온다.

 

기분을 풀기 위해 친구 '랜스'와 들른 곳에서

 

자신의 베이비 시터이자 첫사랑 누나 '샬롯'을 만난다.

 

샬롯은 프레드의 유머감각을 높게 사면서

 

그를 자신의 연설문 작가로 적극 고용한다.

 

항상 사고란 사고는 다 몰고 다니는 프레드와

 

차기 대통령을 노리는 완벽한 여자 샬롯은

 

과연 어떤 로맨스를 보여줄 것인가!! "

 

출처: 네이버

샬롯은 고등학교 때 프레드의 베이비 시터를 했었습니다.

 

샬롯에게는 아르바이트였지만

 

프레드는 사랑에 빠지고 맙니다.

 

아역들이 나오니 둘의 나이 차이가 확 실감이 납니다 ㅎㅎㅎ

 

출처: 네이버

 그리고 어른이 되어 다시 샬롯을 만나는 프레드의 모습입니다.

 

이제 누가 누구의 베이비 시터였는지 헷갈립니다 ㅎㅎㅎ

 

나이 차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ㅎㅎㅎ

 

출처: 네이버

 

출처: 네이버

위의 두 인물은 영화 속 현직 대통령과 언론을 장악한 자본가입니다.

 

둘이 결탁을 하는 바람에

 

주인공들의 고난이 시작되지요 ㅠ

 

물론 그 덕분에 너무 웃깁니다 ㅎㅎㅎㅎ

 

영화관에서 소리 내서 웃은 게 얼마만인지요 ㅋㅋㅋ

 

출처: 네이버

샬롯은 능력도 능력이지만

 

너무 매력적이어서 어디를 가든 주목을 끌지요 +_+

 

샤를리즈 테론은 나이를 안 먹네요 ㅠㅋㅋㅋ

 

출처: 네이버
출처: 네이버
출처: 네이버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이 장면이

 

얼마나 마음이 편해지는지 아실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긴장 상태로 (심지어 서서 자는 ㅠ) 지내는 샬롯이

 

프레드와 순방을 다니면서 점점 내추럴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는 장면입니다.

 

드레스를 입은 모습도 이쁘지만

 

이렇게 내추럴하게 길을 걷는 모습도 너무 아름다워요 +_+

 

 

출처: 네이버

하지만 샬롯을 따르는 직원들은

 

이런 설문까지 동원해서 ^^;; 프레드를 반대합니다 ㅋㅋㅋ

 

출처: 네이버

하지만 둘은 ㅋㅋㅋㅋ

 

점점 더 프레드화 되어가고... 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샤를리즈 테론의 패션 소화력에 또 감탄합니다 ㅠ

 

출처: 네이버

정말이지...

 

프레드가 나타나면서 사고가 끊이지 않는 ㅋㅋㅋㅋ

 

물론 다 프레드가 치는 사고는 아니지만

 

너무 웃깁니다 ㅠ ㅋㅋㅋㅋㅋ

 

정말 뭐가 웃긴지 다 쓰고 싶지만

 

심한 스포는 참아야 하기에 꾹 참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저처럼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영화를 진짜 재밌게 보실 것 같습니다!!!!

 

( 전 진짜 몇 번을 소리 내서 웃었습니다 ㅋㅋㅋ )

 

별점 5개 주고 싶습니다!!!!

 

 

이상 제 돈 주고 본 영화 감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데이트 휴일 주말 괜찮은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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