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안나>, 위기는 언제나 예고없이 찾아온다

2019. 9. 5. 18:29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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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안나 > 후기

 

출처: 네이버

안나 (Anna, 2018)

 

액션, 스릴러/ 2019. 08. 28/ 119분/ 미국/

 

뤽 베송(감독)/ 사샤 루스(안나 역)/ 킬리언 머피(레너드 역)

 

루크 에반스(알렉스 역)/ 헬렌 미렌(올가 역)/

 

레라 아보바(모드 역)/ 에릭 고돈(바실리에프 역)/

 

출처: 네이버

 내용 요약 ( 스포 살짝 있어요 )

  

"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러시아 KGB의 강력한 킬러가 된 '안나'.

 

파리로 잠복 근무를 떠나기 위해 탑 모델로 위장을 한다.

 

철저히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수많은 타겟을 없애며 승승장구한다.

 

그러나 잠깐 방심한 사이

 

미국 CIA 요원 '레너드'의 의심을 사게 된다.

 

이때부터 안나는 살기 위해

 

미국과 러시아 양 쪽을 속여야만 하는데... "

 

이번에 보고 온 영화 <안나>는

 

<루시>, <테이큰>, <트랜스포터>, <니키타> 등을

 

제작 및 감독했던 뤽 베송 감독의 작품입니다.

 

 

영화 <안나>는 영화 속 주인공인 '안나'가

 

KGB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현재와 과거를 왔다 갔다 하면서 보여줍니다.

 

주인공이 해외를 왔다갔다 하면서

 

화려한 액션신을 보여주어서 그런지

 

저는 <루시> 속의 스칼렛 요한슨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루시도 정말 재밌게 본 1인입니다)

 

 

아니 근데 주인공은 액션 연기만 잘하는 게 아니고

 

외모까지 진짜 너무 매력 터져요 ㅠㅠ

 

영화에 집중을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었습니다ㅎㅎㅎ

 

 

위 두 남자는 각각 미국 CIA 요원 '레너드'와

 

KGB 요원 '알렉스'인데요

 

둘은 프로페셔널한 요원이지만

 

'안나'와 일을 하게 되면서

 

차례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ㅋㅋㅋ

 

 

그리고 안나를 움직이는 진짜 실세!

 

KGB 요원인 '올가'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둘의 관계를 보고 있자면

 

<악마는 프라다를 입니다>의 편집장과 앤디가 떠오릅니다.

 

평소에는 악마 같은 상사지만...

 

막상 내 직원이 위험에 처하면

 

기꺼이 숨겨줄 방패 같은 상사죠 ㅠ

 

 

영화 <안나>가 재밌었던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종종 등장하는 멋진 화면들입니다!!

 

이 역시 저의 취향저격 +_+

 

저는 이번 영화 <안나>를 지인들에게

 

아주 아주 아주 강추할 예정입니다!!!!

 

(서포터즈 아님 주의 ㅋㅋ 본인 돈 내고 보는 관객일 뿐입니다)

 

 

이상 제 돈 주고 본 영화 감상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

 

 

 

 

 

데이트 휴일 주말 괜찮은 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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