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 번역하기
2019. 9. 22. 13:08ㆍ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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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라면 나라와 장르도 안 가리고
다~~ 좋아하고 열심히 보는 편인데요
공포 영화만큼은 리뷰를 꼭 먼저 보고 감상을 합니다.
왜냐하면요... 얼마나 무서운지 알아야
마음의 준비를 하거든요 ㅎㅎㅎㅎㅎㅎ
사실 사람 많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야
주먹을 꽉 쥐고 귀를 막거나 눈을 감으며
여차여차 잘 볼 수 있지만
꼭 집에오면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되거든요 ㅠㅋㅋㅋㅋ
(영화 보다 더 무섭게 상상하는 것 무엇...ㅋㅋㅋㅋ)
이런 쫄보에게... 공포 영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ㅎㄷㄷㄷ
아침에 룰루랄라 '어디 영상 좀 볼까~?^^' 하고
영상을 틀었는데
시작부터 우루루쾅쾅 ㅠㅋㅋㅋㅋㅋ
막 비내리고 ㅠㅋㅋㅋㅋㅋㅋ
일단 마음의 준비를 하기 위해
영상을 바로 끄고 커피를 한 잔 타 왔습니다 ㅋㅋㅋㅋ
며칠 전에 스릴러를 했을 때도
굉장히 잔인한 장면에서 주인공이 말을 하는 바람에
그 부분을 20번은 본 것 같아요 ^^;;
(자막을 주인공이 말하는 타임에 정확히 맞춰야하거든요ㅎㅎ)
이번 영화는 무서운 장면에서
대사가 없기를 바라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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