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키싱부스>, 꿀꿀할땐 하이틴 영화로 기분전환해요!

영화 < 키싱부스 > 후기

 

 

 

 

 

키싱부스 ( The KISSING BOOTH, 2018 )

 

로맨틱 코미디/ 2018.05.11 개봉/ 105분/ 미국/ 18세 관람가

 

빈스 마셀로 (감독)/ 조이킹 (엘역)/ 조엘 코트니 (리 역)/ 제이콥 (노아역)

 

 

 

 

 

내용 요약 ( 스포 살짝 있어요 )

 

  

" 한 날, 한 시에 태어나 세상 둘도없는 절친이 된 '엘'과 '리'.

 

둘은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며 몇가지 룰을 만든다.

 

둘만의 룰을 지키며 끈끈한 우정을 지키던 '엘'이

 

너무나도 멋진 킹카인 '리'의 형 '노아'와 키싱부스에서 마주친 이후...

 

절친사이에 비밀이 생기기 시작한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베스트 프랜드와의 우정이 시험에 들며 

 

'엘'과 '리' 그리고 '노아' 모두 혼란스러워진다. "

 

 

 

 

 

 

'엘'과 '리'의 진정한 우정이 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말 영화 보는 내내 둘의 우정이 너무나도 이뻐서

 

다 보고나면 한 번 더봐야겠다!! 했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 주 전형적인 츤데레 상남자 '노아' 덕분에

 

중간 중간 아주 달달합니다 ㅎㅎㅎㅎ

 

사실 하이틴 영화이다보니 '아 ~ 결말은 대충 이렇겠지 ?' 라고

 

예상했는데 그대로 흘러가지는 않더라구요?!!

 

저의 예상은 빗나갔답니다 ^^;;

 

아! 그리고 대박대박은!!!

 

'엘'과 '노아'는 실제로 연인사이라고 하더라구요!!

 

인터넷에 있는 일상사진들을 보면

 

정말 잘어울리는 커플이고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ㅠ

 

 

 

 

 

 

 

 

기분이 꿀꿀할때 아주 가볍게 보면 좋은 영화인것같아요 ㅎㅎ

 

맛난 군것질 잔뜩 끼구

 

밝고 천방지축인 여자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제 기분까지도 금새 밝아지더라구요 ㅎㅎ

 

이게 하이틴 영화의 특징인것같아요 !!

 

이상 제 돈 주고 가서 본 영화 감상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