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0. 13. 19:24ㆍ영화
영화 < 킨: 더 비기닝 > 후기
킨: 더 비기닝 ( Kin, 2018 )
미스터리, 액션/ 2018.10.11 개봉/ 102분/ 미국/ 15세 관람가
조나단 베이커, 조쉬 베이커 (감독)/ 마일스 트루잇 (일라이 솔린스키 역)/ 잭 레이너 (지미 솔린스키 역)/
조 크라비츠 (밀리 역)/ 데니스 퀘이드 (할 솔린스키 역)
내용 요약 ( 스포 살짝 있어요 )
" 고물을 주워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금지된 건물에 들어갔던 '일라이'는
우연히 다른 차원의 무기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일라이의 친형인 지미가 출소하게 되면서
계속해서 소란에 휘말리게되는 일라이.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다른 차원의 무기 '슈퍼건'의 위력을 알게된다.
그리고 그때부터 두 세계로부터 추적을 당하며
엄청난 사건들에 연속해서 휘말리게 된다. "
'킨: 더 비기닝은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메이커인
'닥터드레', '나이키', '구글', 'HP' 등의
광고를 맡았던 쌍둥이 CF 감독 조나단 베이커, 조쉬 베이커 형제가
처음 만들어낸 영화입니다.
이걸 알고 봐서일까요...?
중간중간 몽환적인 영상미가 유난히 멋있게 느껴졌었습니다 ㅎㅎ
( 기분탓일 수도 있습니다.. ^^;;)
그리 또 !! 아주 익숙한 배우!!!
영화 '트랜스포머' 에도 나왔던 배우!!
바로 '잭 레이너'님 덕분에 아주 기대가 컸습니다!!
( 마크 월버그 딸의 남친 역으로 나왔었습니다 ㅎㅎ)
이 영화의 주된 스토리는
형의 복수에 혈안이 된 '테일러'가
주인공 '일라이'와 '지미' 를 찾아 추격전을 벌이면서 시작됩니다.
숫자로 보나 힘으로 보나
항상 열세에 있던 '일라이'와 '지미'는
우연히 슈퍼건의 위력을 알게되면서
급 적극 적으로 여러 사건들을 헤쳐나갑니다 !!
그러다가 한 술집에서 '밀리'라는 여성을 알게되고
그녀도 그들의 착해보이는(?) 인상을 믿는다며
그들을 도와주고 또 여정도 함께하게 됩니다.
처음 영화관에 가서 포스터를 보게 되었는데요
거기에 <컨택트> 제작진이 맡은 작품이라는 문구가 눈에 딱 띄더라구요.
이때부터였을까요....
저의 기대는 정말 우주 뚫고 나갈기세였습니다 ㅎㅎㅎㅎ
네 그래서 그런지
생각했던것 만큼 막 손 주먹쥐게 되고
엄청나게 큼직큼직한 액션씬은 없었던것같습니다 ^^;;
( 이래서 가끔은 정보를 좀 모르고 보러가야 좋은것같아요 ㅎㅎㅎ )
하지만 제목처럼 이 영화는 이번 편이 시작일 뿐이니
저는 다음편도 기다렸다가 볼겁니다!! ㅎㅎㅎ
다른 세계로부터 선택받은 꼬마!!
일라이의 활약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어요!!
이상 제 돈주고 가서 본 영화 감상 후기 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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