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를 피해 살아남기

 

 

원래도 집에서 일했으면서

강제로 집에 있으라고 하니까 갑자기 답답한 저...

비정상인 걸까요??

 

휴 ㅋㅋㅋㅋ

 

작년 말에 2020년이 되면

좀 더 활동적으로 살아보자!!!!

라고 다짐을 했건만....

 

이렇게 더 비활동적으로 살게 될 줄은 몰랐네요...ㅠ

 

원래도 생활 패턴이 마감 따라 마구 바뀌고

운동도 너무 안 해서 걱정이었는데

(네...걱정만 했습니다만...)

이제는 진짜 방법을 찾아야겠어요ㅠ

 

그나저나 오늘 이렇게 오랜만에 블로그를 남기는 이유는!!

세계적 팬더믹 상황 속에서

초보 프리랜서로 살아가고 있는

현재의 상황과 심정을 기록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렇게 기록을 남겨두면

혹시 미래에 비슷한 상황이 오더라도

(제발 다신 안 오길 바랍니다만...)

조금 덜 당황할 수 있겠죠..?

 

일단 전 원래 하던 영상 번역 일은 좀 줄었고

생각지 못했던 문서 번역 일이 새롭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갑자기 문서 번역이 늘어난 이유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저야 의뢰가 들어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YES, I CAN DO니까요 ㅎㅎㅎ

 

번역의 종류가 바뀐 것 말고는

일상생활의 변화는 딱히 없습니다

 

원래도 메일이나 카톡으로

의뢰를 받고 납품을 했기 때문에

생활 패턴은 예전과 똑같은 것 같네용 ㅎㅎ

 

과연 앞으로 제가 어떤 방향으로 일하게 될지

예상이 1도 안 되네요 증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