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일드 로즈>, 책임감을 가지란 거였지, 희망을 뺏으려는 게 아니었어
영화 후기 와일드 로즈 (Wild Rose, 2018) 드라마/ 2019. 10. 17/ 100분/ 영국/ 톰 하퍼(감독)/ 제시 버클리(로즈 린 역) 줄리 월터스(마리온 역)/ 소피 오코네도(수잔나 역) 제이미 실브스(샘 역)/ 제임스 하크니스(엘리엇 역) 크레이그 파킨슨(앨런 역) 내용 요약 "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컨트리 뮤직바에서 공연을 하며 살아가던 로즈 린. 한 순간의 실수로 감옥에 가고 전자발찌까지 차게 되면서 그녀의 인생은 나락으로 떨어진 것만 같다. 고향을 벗어나 미국 내슈빌에서 스타가 되기를 꿈꾸던 그녀는 돈을 모으기 위해 청소부로 취직한다. 우연히 로즈의 노래 실력을 알게 된 고용주 수잔나는 그녀가 데뷔할 수 있게 적극 도움을 주고 결국 로즈는 내슈빌에 가게 된다...
2019. 10. 22.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