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릭슈바인] - 독일 음식점 / 양재역 맛집

2019. 3. 14. 16:0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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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슈바인"  - 독일 레스토랑

 

 

 

 

 

 

 

 

 

 

그릭슈바인

 

장소: 양재점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24/ 양재동 12-10 ) 

 

영업시간: 평일 오전 11 : 30 - 저녁 23 : 00

 

Last order : 저녁 22 : 30

 

 

주말 & 공휴일  오전 11 : 00 - 저녁 21 : 30

 

Last order : 저녁 21 : 00

 

 

 

Break Time   오후 16 : 00 - 오후 17 : 00

 

  

 

연락처: 02-572-6100

 

단체석 가능/ 화장실 건물 내 

 

 

 

 

 

 

 

 

 

 

 

 

처음 방문한 매장이지만

 

메뉴판에 음식 사진들이 함께 실려있어서

 

주문하기 조금 더 수월했습니다.

 

저희는 우삼겹 김치 오븐 라이스와

 

 

클래식 슈니첼,

 

그리고 쉐퍼 호퍼 (맥주) 2잔주문했습니다.

 

 

 

 

 

매장이 위치한 건물의 모습입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방문했더니

 

하늘이 우중충 합니다 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시면

 

오른쪽에 바~로 그릭 슈바인이 보입니다!

 

 

 

 

 

 

 

대략적인 음식 가격과

 

매장 영업시간이 매장 밖에 적혀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꼭 확인하고 방문하세요)

 

 

 

 

 

 

저희는 브레이크 타임이 시작되기 30분 전에 방문했더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

 

조용해서 좋았지만

 

조금만 더 늦었으면 못 먹을 뻔했습니다

 

 

 

 

 

 

직원분들께서 열심히 저희 음식을 준비해주시고 계십니다.

 

여기 직원분들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ㅠ

 

감사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칸막이(?) 같은 것 뒤에

 

이렇게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연말에 모임 장소로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_+

 

 

 

 

 

짜쟌~~ +_+

 

음식이 모두 나왔습니다!!!

 

일단 비쥬얼들이 다들 장난 아닙니다 ㅎㅎㅎㅎ

 

 

 

 

어떤 방송에서 이 양배추 절임 같은 것을

 

독일식 김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딱 맞는 표현 같습니다 ㅎㅎ

 

조금 느끼하려고 할 때

 

바로 이거 하나 먹으면 싹 내려앉습니다 ㅎㅎ

 

 

 

 

친구랑 저랑 둘 다 부드러운 맥주를 좋아해서 밀맥주로 시켜보았습니다.

 

요 맥주 이름은 쉐퍼 호퍼입니다.

 

거품도 풍성하고 맛도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그다음은 우삼겹 김치 오븐 라이스입니다.입니다.

 

그냥 김치볶음밥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삼겹이 함께 들어있어서 삼겹살 김치볶음밥 같은 맛이 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돈가스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클래식 슈니첼입니다.

 

사이드는 밥이랑 감자튀김이랑 둘 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저희는 다른 메뉴가 밥 종류이기 때문에

 

사이드로 웨지감자를 선택했습니다.

 

 

 

 

 

이렇게 한편에 샐러드도 있구요~~

 

 

 

 

다른 한쪽에는 웨찌 감자가 있습니다.

 

 

 

 

슈니첼 위에 레몬즙을 촥촥 뿌려주세요.

 

 

 

 

 

슈니첼과 함께 준비된 소스입니다.

 

왼쪽은 케첩이고 오른쪽은 돈가스 소스는 아니지만

 

그런 느낌이 나는 소스인데 맛있습니다 ㅎㅎ

 

 

 

 

 

후식으로 제공해주신 차입니다.

 

알고 보니 런치 타임에 맞춰서 방문하시면

 

식사 후에 커피 혹은 차가 후식으로 제공됩니다.

 

저희는 몰랐지만 후식까지 잘 챙겨 먹고 왔습니다 ㅎㅎㅎ

 

 

음식도 대체적으로 맛있고

 

위치도 바로 지하철 역 앞에 있고

 

매장도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았습니다.

 

 

 

 

이상 제 돈 주고 가서 먹어본 맛집 후기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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